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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ATHEQUE DE M. HULOT

시네마테크 해외초청 워크숍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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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테크 해외초청 워크숍

Hulot 2017. 3. 8. 18:25


서울아트시네마 개관15주년 기념
시네마테크 해외초청 워크숍
“시네마테크 건립, 어떻게 할 것인가”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는 현재 진행중인 서울시의 시네마테크 건립과 관련해 해외 관계자를 초청해 시네마테크 건립과 운영현황에 대해 논의하는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3월 15일(수) 14:00 - 17:00
워크숍1 ‘영화의 미래를 위한 건축: TIFF Bell Lightbox’
발표 | 피어스 핸들링 TIFF Bell Lightbox 대표
진행 | 김성욱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램디렉터
토론 및 질의 응답

3월 16일(목) 14:00 - 17:00
워크숍2 ‘프로그램의 재발명: 영화센터의 현황과 전망’
발표 | 피어스 핸들링 TIFF Bell Lightbox 대표
진행 | 김성욱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램디렉터
패널 | 오성지 한국영상자료원
토론 및 질의 응답

장소 |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
참여신청 및 문의 | thequeseoul@naver.com / 02-745-3316
※선착순 30명 내외

피어스 핸들링(Piers Handling)은 TIFF의 대표로, 1982년부터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일하기 시작했고 다양한 국제영화제에서 캐나다 회고전을 기획했다. 2013년에는 캐나다 현대미술관과 협력해 데이빗 크로넨버그 프로젝트를 기획해 영화상영과 전시 등을 개최하기도 했다. 2010년 토론토의 새로운 영화문화센터인 TIFF Bell LightBox를 개관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벨라이트 박스는 매년 토론토국제영화제가 개최되는 곳이자 영화애호가와 영화인들을 위한 가장 중요한 만남의 장소이기도 하다. 5개의 영화관, 레스토랑, 갤러리 등 다양한 문화공간이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