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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08시네마테크의친구들영화제 (2)
CINEMATHEQUE DE M. HULOT
버스터 키튼의 를 몽라의 연주와 만난다 2008년, 1월 8일 7시 30분, 세 번째로 열리는 ‘2008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가 버스터 키튼의 를 개막작으로 시작합니다. 이번 ‘2008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는 지난 5년 동안의 시네마테크 활동을 되돌아보며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시네마테크의 새로운 영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개최됩니다. ‘시네마테크의 새로운 영년’을 선언하는 것은, 시네마테크가 영화를 보는 즐거움과 관객과의 교감을 새롭게 정립하는 것을 포함해 더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영화의 역사를 해석하고, 과거의 영화들을 통해 미래의 영화를 이야기하며, 또 새로운 영화의 탄생을 기원하는 소망의 피력이기도 합니다. 피아니스트 몽라의 연주와 함께 개막작 가 상영된 뒤에는 ‘시네마테..
by 김성욱 2007년 12월 26일, 두 시에 인사동의 '카페씬'에서 박찬욱 감독님, 최동훈 감독님이 참여한 가운데 '2008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의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 '관객회원의 밤'에서 잠깐 언급한 적이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처음으로 2008년 1월 8일부터 2월 3일까지 개최되는 '2008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의 참여 감독, 배우, 평론가 들과 추천작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추천작과 상영작들에 대한 정보가 얼마 후에 카페와 사이트를 통해 소개되겠지만 기자회견도 했으니 미리 카페의 관객회원분들에게 2008년 시네마테크의 기획과 오늘 기자회견장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드릴까 합니다. 2008년에 서울아트시네마는 '새로운 영년 New Year Zero'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