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류승완
- 배창호 영화감독
- 최선의 악인들
- 프랑수아 트뤼포
- 배창호
- 박찬욱
- 아녜스 바르다
- 에릭 로메르
- 버스터 키튼
- 오승욱 영화감독
-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김성욱
- 시네마테크
- 웹데일리
- 시네바캉스
- 하워드 혹스
- 시네마테크 사태
- 오승욱
- 존 포드
-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 영진위
- 오즈 야스지로
- 서울아트시네마
- 이두용
- 최후의 증인
- 페데리코 펠리니
- 시네마테크 공모
- 존 카사베츠
- 2008시네마테크의친구들영화제
- 고다르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1)
CINEMATHEQUE DE M. HULOT
열쇠 없는 문
올해 전주영화제에서 상영한 포루그 파로흐자드의 다큐멘터리 (1962)이 이미 이란 뉴웨이브의 선구적 작품으로 손꼽히지만, 이란 영화의 새로운 기운은 1964년에 창설된 카눈Kanoun(청소년아동협회)에서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와 아미르 나데리 등이 주축이 되어 1969년에 영화 촬영부서를 설립해 아동 영화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시작한다. 아미르 나데리의 말을 빌자면, 카눈 스튜디오는 최신 촬영 장비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제작비는 적었지만 상업주의적 영화 시스템의 틀 바깥에서 어린이를 주제로만 하면 연출 등에서 자유로운 재량이 주어진 거의 유일한 작업 공간으로, 이곳 지하에서 빌 더글라스의 영화를 보며 어떻게 저런 영화를 만들 수 있는지 탐구했다고 한다. 키아로스타미 회고전의 첫 날에 상영하는 1974)와..
영화일기
2021. 5. 13.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