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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ATHEQUE DE M. HULOT

알랭 레네는 자신이 아니라 영화 그 자체가 팀의 전체, 촬영 기사, 배우, 미술 스태프, 그리고 연출가를 끌어간다고 말했다. 영화는 그에게 ‘개인’ 작가의 예술이 아니라 ‘아틀리에‘ 혹은 ’스튜디오 예술’로, 늘 집단을 구성해 다른 이들을 끌어들이는 작업이다. 누보로망 작가들의 문학, 희곡의 영화화는 물론이고 엠마누엘 리바, 델핀 세리그, 사빈느 아제마, 피에르 아르디티 등의 무대 배우들을 영화에 기용했고, 오페레타와 뮤지컬, 만화, 범죄 영화, 멜로드라마 등의 장르를 적극 활용했다. 레네는 게다가 의 음악을 듣고 마음에 들어 마크 스노우와 유작 (2013)를 포함해 네 편의 영화를 함께 했고, 를 시작으로 유작까지 세트 디자인을 설계한 미술감독 자크 소르니에와 오랜 세월 작업을 함께 했다. 연극성은 레..
영화일기
2023. 1. 25.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