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이두용
-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페데리코 펠리니
- 시네마테크 공모
- 오즈 야스지로
- 하워드 혹스
- 시네마테크
- 프랑수아 트뤼포
- 버스터 키튼
- 오승욱
- 2008시네마테크의친구들영화제
- 최후의 증인
- 배창호 영화감독
- 에릭 로메르
- 배창호
- 고다르
- 존 카사베츠
- 서울아트시네마
- 웹데일리
- 존 포드
- 류승완
-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 박찬욱
- 최선의 악인들
- 김성욱
- 시네마테크 사태
- 영진위
- 오승욱 영화감독
- 시네바캉스
- 아녜스 바르다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사사로운 리스트 (1)
CINEMATHEQUE DE M. HULOT
2016나의 사사로운 리스트- 초콜릿 케이크와 호류지
* 아래의 글은 영상자료원의 2016 사사로운 리스트로 꼽은 열편의 영화에 대한 글이다. 무엇보다 내가 감동한 '초콜릿 케이크와 호류지'에 대한 마음의 글. 지금 말하려는 것은 누구에게나 있을 지극히 사적인 영화들의 목록이다. 만들고 싶은 영화, 꿈꾸는 영화들, 마음으로 두고 싶은 영화들이 있기 마련이다. 이 열 편의 작품은 굳이 말하자면 각별히 올해 내 마음에 다가왔던 영화들이다. 그러니 작품을 평가하거나 가치를 나열할 생각 대신에 마음이 동했던 몇 가지 이유들을 적으려 한다. 먼저, 최근에 세상을 떠난 두 작가의 영화들이 떠오른다.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의 (1993), 그리고 샹탈 아커만의 (2015). 이 두 편의 영화는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기획한 추모전의 일환으로 상영했다(사실 이들을 추모한다는..
영화일기
2017. 1. 17.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