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박찬욱
- 최선의 악인들
-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오승욱
- 이두용
- 최후의 증인
- 시네마테크 사태
- 하워드 혹스
- 존 포드
- 영진위
- 고다르
- 배창호 영화감독
- 서울아트시네마
- 시네바캉스
- 페데리코 펠리니
- 웹데일리
-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 시네마테크 공모
- 에릭 로메르
- 프랑수아 트뤼포
- 2008시네마테크의친구들영화제
- 버스터 키튼
- 오즈 야스지로
- 김성욱
- 시네마테크
- 오승욱 영화감독
- 배창호
- 류승완
- 존 카사베츠
- 아녜스 바르다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새로운 모스크바 (1)
CINEMATHEQUE DE M. HULOT
전설적인 러시아 영화들이 온다
[김성욱의 상상의 영화관]영화의 영원한 젊음과 미완의 소비에트 영화혁명 시네마테크의 프로그램 기획자로서 말하자면, 러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일은 정말 오랜 숙원중의 하나였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치고 젊은 시절에 러시아 영화에 빠져들지 않았던 사람이 과연 있을까? 고다르가 말하듯이, 영화의 아이들은 러시아 영화와 놀기 마련이다. 이번 주부터 한 달간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리는 '러시아 모스필름 회고전'은 그래서 단지 한 나라의 영화를 소개하는 행사만은 아니다. 혹은, 영화 교과서에 실린 작품들을 단순하게 '회고'하기 위한 것도 아니다. 1920년대 소비에트 영화들은 곧바로 영화의 젊음과 동일한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 1895년에 탄생한 영화가 20대를 맞이해 젊음의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쳤던 것이다. 19..
상상의 영화관
2009. 3. 31.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