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시네마테크 공모
- 배창호
- 2008시네마테크의친구들영화제
- 프랑수아 트뤼포
-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존 카사베츠
- 이두용
- 버스터 키튼
- 웹데일리
- 시네바캉스
- 영진위
- 아녜스 바르다
- 김성욱
- 최후의 증인
- 오즈 야스지로
- 시네마테크 사태
- 박찬욱
- 서울아트시네마
- 오승욱
- 페데리코 펠리니
- 시네마테크
- 고다르
- 배창호 영화감독
- 오승욱 영화감독
-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 에릭 로메르
- 최선의 악인들
- 하워드 혹스
- 류승완
- 존 포드
- Today
- Total
목록시네마테크 전용관 (3)
CINEMATHEQUE DE M. HULOT
서울에도 시네마테크 전용관이 필요합니다! ‘서울에 시네마테크 전용관을 건립하기 위한 추진위원회’ 발족 취지문 시네마테크는 영화에 담긴 우리 삶을 간직하는 박물관이자 영화문화를 다음 세대와 공유하는 장소입니다. 2002년 서울에 설립된 시네마테크 전용관(서울아트시네마)은 이제는 뉴욕이나 파리, 도쿄에 가지 않더라도 백 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영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입니다. 현재 서울아트시네마를 운영하는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는 90년대 초반부터 좋은 영화 감상을 갈망했던 영화 관객들이 전국 곳곳에서 스스로 만들었던 지역 시네마테크들의 결합체로서 순수한 관객 운동의 뜻깊은 결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을 거쳐 간 관객들 중에서 감독도, 배우도, 스텝도, 제작자도, 평론가도, 교수도 나왔습니다. ..
다섯 번째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서막 열어 2010년 1월 15일 저녁 7시.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제5회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이하 친구들 영화제)’의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친구들 영화제는 5주년을 맞이하기도 하지만, 전용관 문제로 겪고 있는 위기를 감독, 배우, 영화관계자, 관객들이 힘을 모아 헤쳐 나가자는 취지가 반영되어 그 어느 때보다 이목이 집중된다. 개막식에 앞서서는 ‘서울에 시네마테크 전용관을 건립하기 위한 추진위원회(이하 전용관 추진위)’의 발족식도 거행했다. 그래서인지 이전의 친구들 영화제 개막과는 사뭇 다른 표정이다. 예년보다 많은 사람들이 들뜬 표정들로 모여 영화에 집에 대한 공감과 사랑으로 뜨겁게 타올랐던 밤. 그렇게 시작한 2010 친구들 영화제 개막식 현장을 여기에 옮..
불타는 시네마테크의 연대기 1991년 5월 문화학교 서울 출범 이후, 180여 회의 영화제(-2003년)와 30여권의 자료집 발간 1999년 3월 아시아감독 3인전-차이밍량, 이시이 소고, 홍상수 전 개최 2000년 오슨웰즈 회고전 루이스 부뉴엘 회고전 개최 2001년 오즈 야스지로 회고전, 에릭 로메르 회고전 2002년 1월 창립총회를 통해 (사)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발족 5월, 아트선재센터 지하에 서울 유일의 시네마테크 전용관 개관 ... 2004년 3월, 구로사와 기요시 회고전 개최. 구로사와 기요시 서울아트시네마 방문. 특별대담과 강연 6월, 아트선재센터로부터 건물 임대재계약 불가통보 8월, 서울아트시네마 폐관 위기와 관련, '서울아트시네마는 중단 없이 운영되어야 한다'는 성명서 발표 2005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