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프랑수아 트뤼포
- 최선의 악인들
-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 이두용
- 박찬욱
- 에릭 로메르
- 오즈 야스지로
- 최후의 증인
- 영진위
- 고다르
- 2008시네마테크의친구들영화제
- 류승완
- 페데리코 펠리니
- 존 포드
- 존 카사베츠
- 김성욱
- 하워드 혹스
- 오승욱
- 버스터 키튼
- 오승욱 영화감독
-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서울아트시네마
- 시네마테크 공모
- 웹데일리
- 시네바캉스
- 시네마테크
- 아녜스 바르다
- 배창호 영화감독
- 시네마테크 사태
- 배창호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요짐보 (1)
CINEMATHEQUE DE M. HULOT
와이드 액션의 긴장감 -구로사와 아키라의 <요짐보>
1952년 시네라마[3대의 카메라에서 동시에 촬영한 필름을 3대의 영사기에서 횡장의 스크린에 영사해 입체적인 화면을 얻는 영화로, 스크린의 가로 세로 비율이 1:2.88이다]가 처음 선을 보인 후 미국의 메이저 스튜디오들은 앞 다퉈 시네라마와 유사한 와이드 스크린을 만들어냈다. 가장 발 빠르게 대응한 곳은 20세기 폭스사. 폭스는 프랑스의 발명가인 앙리 크레티앙이 1920년대에 발명한 애너모포스코프의 세계 특허권을 사들였고, 이것을 시네마스코프라 불렀다. 앙리 크레티앙이 고안한 애너모픽 렌즈는 표준 렌즈 앞에 부착해 표준 렌즈가 수용할 수 있는 영상의 2배 정도의 크기를 좌우방향으로 압축해 35mm 필름에 담아낼 수 있게 했다. 이렇게 촬영한 필름을 거대한 와이드 스크린 장비가 설치된 극장에서 펼쳐 보이..
상상의 영화관
2013. 6. 22.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