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오즈 야스지로
-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고다르
- 오승욱 영화감독
- 존 카사베츠
- 시네마테크 사태
- 김성욱
- 서울아트시네마
- 최선의 악인들
- 시네마테크 공모
- 에릭 로메르
- 시네마테크
- 배창호 영화감독
- 하워드 혹스
- 배창호
- 2008시네마테크의친구들영화제
- 류승완
- 영진위
- 아녜스 바르다
- 오승욱
-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 웹데일리
- 최후의 증인
- 박찬욱
- 버스터 키튼
- 존 포드
- 시네바캉스
- 프랑수아 트뤼포
- 페데리코 펠리니
- 이두용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탈렌타임 (1)
CINEMATHEQUE DE M. HULOT
지금 아시아 영화들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한때 아시아 영화들이 환대를 받던 때가 있었다. 불과 십오 년 전만 해도 중국 5세대의 영화들이나 대만 뉴웨이브, 이란 뉴웨이브 감독들의 영화가 극장에서도 제법 인기를 끌었다. 중국의 장예모와 첸 카이거, 대만의 허우 샤오시엔, 차이밍량, 그리고 에드워드 양, 이란의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등의 작가가 영화잡지는 물론이고 신문에 소개되기도 했다. 이제 호시절은 끝난 것처럼 보인다. 일본 영화를 제외하고 극장가에서 아시아 영화들을 좀처럼 찾아볼 수 없다. 21세기에 새롭게 출현한 아시아 영화들 대부분이 거대한 공백처럼 존재유무를 확인하기 힘들다. 이는 아시아 영화들의 퇴보를 의미하는 것일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국제영화제를 방문하거나 세계 영화계의 동향을 살펴보면 최근 가장 주목받는 영화들 대부분이 아시아 ..
영화일기
2010. 11. 11.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