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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ATHEQUE DE M. HULOT
필름 상영의 전승이란 문제 - F 시네마 워크숍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 F 시네마 필름 상영 워크숍 (2.11-13) 이번 ‘15주년 시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를 준비하면서 마련한 특별한 행사, 필름 상영의 지속을 위한 워크숍과 포럼, 오즈 야스지로의 무성영화와 나루세 미키오의 영화를 35mm필름으로 상영하는 행사를 알려드립니다. 21세기에 들어서 급속하게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영화관에서 필름 영사기가 사라지고 필름으로 영화를 볼 기회는 점점 감소해왔습니다. 특별히, 2013년 이래로 멀티플렉스는 물론 예술영화관에서도 35미리 필름 영사기의 철수로 필름상영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필름 영사기 관련업체, 필름 현상소 또한 문을 닫았고, 이에 한국에서 필름상영은 서울아트시네마를 포함한 몇 군데에서만 이루어지고 있을 뿐입니다. 필름상영의 사라짐은 필름을 ..
영화일기
2020. 1. 15.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