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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ATHEQUE DE M. HULOT
불타는 시네마테크의 연대기 본문
불타는 시네마테크의 연대기
1991년
5월 문화학교 서울 출범
이후, 180여 회의 영화제(-2003년)와 30여권의 자료집 발간
1999년
3월 아시아감독 3인전-차이밍량, 이시이 소고, 홍상수 전 개최
2000년
오슨웰즈 회고전
루이스 부뉴엘 회고전 개최
2001년
오즈 야스지로 회고전, 에릭 로메르 회고전
2002년
1월 창립총회를 통해 (사)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발족
5월, 아트선재센터 지하에 서울 유일의 시네마테크 전용관 개관
...
2004년
3월, 구로사와 기요시 회고전 개최. 구로사와 기요시 서울아트시네마 방문. 특별대담과 강연
6월, 아트선재센터로부터 건물 임대재계약 불가통보
8월, 서울아트시네마 폐관 위기와 관련, '서울아트시네마는 중단 없이 운영되어야 한다'는 성명서 발표
2005년
3월,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회고전'을 마지막으로
3년간 800여편의 영화를 상영한 서울아트시네마의 안국동 시절 마감
4월, 서울아트시네마 낙원상가(구, 허리우드 극장)으로 이전.
재개관 영화제 '시네필의 향연' 개최
9월, '대만 뉴웨이브 영화제' - 허우 샤오시엔, 차이밍량 서울아트시네마 방문
2006년
1월, '제 1회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개최.
박찬욱, 오승욱, 김지운, 류승완 감독 등이 기자회견을 통해
시네마테크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시네마테크 후원을 호소
7월, 개관 기념 영화제였던 '시네필의 향연'을 확대해 '제 1회 시네바캉스 서울' 개최.
10월, 시네마테크의 새로운 문화적 소명 및 재정적 어려움을 논의하기 위한
'시네마테크 2007년 프로젝트'준비를 위한 관객 토론회 '시네마테크를 영화의 집으로!' 토론회 개최.
11월, 시네마테크 부산과 함께 추진했던 '마르셀 카르네 회고전'이 재정적인 문제로 취소됨.
2007년
1월, '시네마테크 전용관 설립을 위한 2회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개최.
구로사와 기요시 방한. 서울아트시네마 후원 기금 마련을 위한 미술전 개최.
시네마테크 전용관의 필요성을 호소.
7월, '제 2회 시네바캉스 서울' 개최. 자크 리베트의 <아웃 원> 특별상영
2008년
1월, '제 3회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새로운 영년' 개최. 이두용 특별전, 아벨 페라라 특별전
2월, 염원하던 다양성 영화 복합상영관 건립계획 발표
서울시 예산 확보
7월, '제 3회 시네바캉스 서울'에서 국내 최초로 세르지오 레오네의 <원스 어픈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원판 상영
10월, 복합상영관 건립과 관련, 연합뉴스에서 '영진위 다양성영화 전용관 내년 예산 확보 실패'라는 기사 발표.
이에 영진위에서는 '복합상영관 건립' 사업의 본질에는 변함이 없고,
단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좋은 편의를 제공하려는 목적에서
예산을 늘려 부가 기능등을 확충하고자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는 해명 발표
12월, 영진위에서 추진하기로 한 '다양성 영화 복합상영관 건립사업'이
공동사업자 유치의 어려움, 2008년 예산불용사유 등의 이유로
추진 불가하다고 발표.
2009년
1월, '제 4회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개최.
시네마테크 라이브러리 및 아카이브 구축사업 전개,
시네마테크 네트워크 사업 강화,
시네마테크의 공간성 확보 방안 마련 등 사업계획 발표.
'영화의 고전과 미래의 시네마테크'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긴급 토론회'의 포럼 진행
2월, 영진위 시네마테크 지원사업 공모제 전환 통보.
이후 2010년 이후로 지원사업에 대한 논의
3월, 서울아트시네마 CMS 후원회원 1천 명 모집 캠페인
8월, '4회 시네바캉스 서울' 개최
그리고
2010년
1월 15일, 5시
'서울에 시네마테크 전용관을 건립하기 위한 추진위원회' 발족
5주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개최
이제, 서울아트시네마는 근 십여년을 끌어온 전용관의 건립에
적극적으로 나셔려고 합니다.
1월 15일, 5시 시네마테크 전용관의 건립에 동참하고픈 관객분들은
기자회견장에 오셔도 좋습니다
오셔서, 그 출발의 자리에 함께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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