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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ATHEQUE DE M. HULOT
고양이를 부탁해 본문
코엔 형제의 <인사이드 르윈>을 보았다. 기억나는건 물론 노래들과, 무엇보다 고양이. 고양이는 르윈 데이비스의 생활 공간에서 먼저 깨어나 움직이고 집에서 빠져나와 그의 예술을 위한 험난한 여정에 동행한다. 그는 고양이를 다른 이들에게 부탁하려 했지만 아무도 고양이를 보호할 이들은 없다. 르윈 또한 고양이를 두고 제 길을 떠나려 한다. 르윈이 도달하려 했던 두 세계를 왕래해 두 단절된 공간을 대면시키는 고양이의 믿기 힘든 모험. 고양이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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