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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ATHEQUE DE M. HULOT

2009년부터 러시아 영화제를 개최하며 꽤 많은 작품들을 소개했다지만, 그럼에도 감독전으로 전편의 영화를 함께 보고 싶은 작가들은 여전히 많다. 손꼽는 해빙기 작가들 중에 지난해 세상을 떠난 게오르기 다넬리야와 마를렌 후치예프가 있다. 공교롭게 지난해 4월 ‘러시아 영화제’를 개최하던 즈음에 두 감독의 부고소식이 있었다. 러시아 영화상영 십년을 결산하는 그때의 포럼에서 말했지만, 이들의 소식은 영화잡지에서조차 다루지 않았을만큼 잊혀진 일들이다.사담이지만, 지난해 말에 모스크바의 영화박물관을 방문했을때 해빙기 러시아를 소개하는 섹션, 이를테면 파라자노프, 타르코프스키, 그리고 코친체프의 (1964)을 소개하는 패널 옆에 마를렌 후치예프 감독의 (1964)의 그 유명한 장면이 모니터에서 반복적으로 흘러나와 ..
영화일기
2020. 3. 4.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