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시네마테크 공모
- 오즈 야스지로
- 하워드 혹스
- 존 카사베츠
- 배창호
- 배창호 영화감독
- 김성욱
- 고다르
- 서울아트시네마
- 박찬욱
-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시네마테크
- 영진위
- 오승욱
- 존 포드
- 아녜스 바르다
- 최선의 악인들
-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 페데리코 펠리니
- 2008시네마테크의친구들영화제
- 시네바캉스
- 에릭 로메르
- 프랑수아 트뤼포
- 웹데일리
- 시네마테크 사태
- 이두용
- 최후의 증인
- 류승완
- 오승욱 영화감독
- 버스터 키튼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다리야 추크 (1)
CINEMATHEQUE DE M. HULOT
벨라루스 영화를 말한다
영화는 실현된 역사의 재현이 아닌 가능성의 역사를 돌아보게 하는 것으로 역사를 새롭게 경험하게 한다. ‘수정 백조’의 다리야 추크 감독은 끊임없이 1990년대 구소련의 붕괴 이후의 시기, 특별히 1996년의 벨라루스로 되돌아가는데 이 때는 시위가 여전히 허용된 마지막 해였고,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었던 해였다고 한다. 전환점의 시기였다. 그 만큼 다른 가능성이 있었던 시기다. 청년들의 하위문화에 자유의 기운이 흘러들어가던 시기. 하우스 음악이 곧 자유를 의미하던 때다. 그녀의 신작 또한 9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고 한다. 2017년 이후로 다리야 추크를 포함해 벨라루스의 젊은 감독들-특별히 여성 감독들- 영화들이 새롭게 주목받기 시작하는데, 이와 관련해 블라다 센코바 감독은 지난 대화..
카테고리 없음
2021. 5. 6.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