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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ATHEQUE DE M. HULOT
[포르투갈어권 영화제] 시네마 노보와 카를로스 디에게스
시네마 노보를 넘어서- 카를로스 디에게스의 카를로스 디에게스는 브라질의 신新영화를 의미하는 60년대 '시네마 노보'의 대표적인 작가이자 가장 대중적인 감독이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제대로 소개될 기회가 없었다. 2006-2007년에 브라질 영화의 최근작들과 과거의 작품을 소개하는 ‘브라질 영화제’를 개최하긴 했지만, 그때에 이 작가를 소개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일단 작품을 구하기 어려웠다. 그때의 특별전은 주로 60년대 브라질 영화를 대표했던 ‘시네마 노보’를 소개하는 행사로, 안셀무 두아르테의 (1962), 넬슨 뻬레이라 도스 산토스의 (1963)과 (1968), 글라우버 로샤의 (1964)와 (1967), 로게리오 칸젤라의 , 조아킹 페드로 데 안드라데의 (1969) 등의 작품을 상영했다. 그러니 이번..
영화일기
2014. 5. 1.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