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존 카사베츠
- 웹데일리
- 존 포드
- 김성욱
- 최선의 악인들
- 페데리코 펠리니
- 에릭 로메르
- 배창호
- 아녜스 바르다
- 시네바캉스
- 오즈 야스지로
- 서울아트시네마
- 이두용
- 고다르
- 오승욱
- 시네마테크 공모
- 박찬욱
- 시네마테크 사태
- 시네마테크
-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 2008시네마테크의친구들영화제
- 프랑수아 트뤼포
- 하워드 혹스
- 류승완
-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버스터 키튼
- 오승욱 영화감독
- 배창호 영화감독
- 영진위
- 최후의 증인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서점 (1)
CINEMATHEQUE DE M. HULOT
『지구상에서 가장 멋진 서점들에 붙이는 각주』 (현대문학)
지난 연말에 밥 엡스타인(Bob Eckstein)의 ‘세계에서 가장 멋진 서점 일러스트 엽서 세트’를 후배에게서 선물로 받았다가, 그림에 이끌려 ‘World’s Greatest Bookstores’라는 책을 원서로 샀는데, 나중에 보니 ‘지구상에서 가장 멋진 서점에 붙이는 각주’라는 제목으로 ‘현대문학’에서 책이 번역되어 나온 것을 알게 됐다(원서와 번역본의 차이가 거의 없기에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면 한글 번역본을 구입하기를 권한다). 영화관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늘 공간과 건축에 관심을 두게 되는데, 솔직히 도서관이나 서점이 늘 부럽다. 몇 년 전 다케오시 도서관을 들렀을 때 이를 실감했다. 다케오온센역에서 내려 산기슭까지 이십 여분 여유있게 걷다보면 작은 온천도시에는 상상하기 힘든 규모의 도서관이 있다..
영화일기
2021. 2. 12.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