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시네마테크
- 하워드 혹스
- 김성욱
- 존 포드
-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빔 벤더스
- 프랑수아 트뤼포
- 최후의 증인
- 2008시네마테크의친구들영화제
- 최선의 악인들
- 시네바캉스
- 배창호
- 존 카사베츠
- 배창호 영화감독
- 오승욱 영화감독
- 이두용
- 고다르
- 페데리코 펠리니
- 오승욱
- 박찬욱
- 에릭 로메르
- 아녜스 바르다
- 버스터 키튼
-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 시네마테크 공모
- 류승완
- 서울아트시네마
- 오즈 야스지로
- 시네마테크 사태
- 웹데일리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아다치 마사오 (1)
CINEMATHEQUE DE M. HULOT

5월 11일 오후 3시, 상영 후에 아다치 마사오 감독과 화상을 통한 대담이 진행된다. 그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여전히 입국이 불허되어 있기에 안타깝지만 다른 나라의 관객과 직접 이야기할 수 없다. 2005년 ‘영화=운동’이라는 주제로 ‘영화와 혁명’ 특별전을 개최하면서 ‘일본언더그라운드 시네마’ 섹션에서 아다치 마사오의 영화를 소개할 때에도 한국 관객과 직접 대화할 기회는 허락되지 않았다. 하지만, 20년이 지난 지금은 상황이 바뀌었다. 장소와 시간에 의존하던 커뮤니케이션과 정보 접근이 탈영토화, 탈시간화되었기에, 우리는 이제 그와 화상을 통해서 서로 다른 장소에서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 그 만큼의 새로운 위험도 있지만 변화에 따른 새로운 가능성의 기회도 있다. 여전히 아다치 마사오 감독..
영화일기
2024. 5. 11.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