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시네마테크
- 시네바캉스
- 에릭 로메르
- 영진위
- 오즈 야스지로
- 서울아트시네마
- 박찬욱
- 존 포드
- 아녜스 바르다
- 류승완
- 존 카사베츠
-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오승욱 영화감독
- 최후의 증인
- 웹데일리
- 배창호 영화감독
- 김성욱
- 시네마테크 사태
- 시네마테크 공모
- 배창호
- 고다르
- 페데리코 펠리니
- 최선의 악인들
- 하워드 혹스
- 이두용
- 오승욱
- 2008시네마테크의친구들영화제
- 프랑수아 트뤼포
- 버스터 키튼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안토니오 마르게리티 (1)
CINEMATHEQUE DE M. HULOT
[리뷰] 죽음의무도
: 죽음의 무도 ‘죽음의 무도’라는 책에서 스티븐 킹은 공포물이 진정으로 어떤 춤, 움직이며 리듬을 타는 탐색이 된다고 썼다. 공포물은 문명화된 방들을 그냥 춤추며 통과해 지나갈 뿐이며, 다른 장소를 탐색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는 말이다. 잘 만든 공포이야기는 그러므로 우리 인생의 한가운데로 가는 길에서 춤을 추면서 우리 자신 빼고는 아무도 모른다고 믿었던 방의 비밀의 문을 발견하도록 한다. 스티븐 킹의 공포에 관한 생각은 안토니오 마르게리티 Antonio Margheriti 의 영화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이 영화의 원제는 스티븐 킹의 책의 제목과 동일한 ‘Danza Macabra’ 즉, ‘죽음의 무도’이다. 어둠이 자욱한 런던의 거리. 마차가 도착하고 한 남자가 술집에 들어선다. 테이블에 앉아 큰 소..
상상의 영화관
2012. 4. 21.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