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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오타르 이오셀리아니 (2)
CINEMATHEQUE DE M. HULOT
만약 당신이 자크 타티의 영화를 좋아한다면, 장 비고나 르네 클레르, 보리스 바르넷의 시적 영화들을, 비토리오 데시카의 을 각별히 좋아한다면, 여전히 스크린 위에서 사람들의 행태를 세밀하게 지켜보는 것을 즐겨한다면, 뭐, 꼭 영화를 즐겨 보지 않더라도 건강을 해치는 것이 술과 담배가 아니라 사람들과의 온기 있는 대화나 만남의 결핍에 있다고 느낀다면, 여전히 한 잔의 술에 인간다움과 평등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다면, 혹은 쭉 꿈꾸어 왔던 행복을 찾기 위해 어딘가 다른 땅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한다면 여전히 역사가 반복된 고통으로 세상이란게 다소 허무하다고 느낀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이 여전히 즐길만하고 웃음을 권하고 싶다면, 그렇다면.... 가을이 오기전에 오타르 이오셀리아니의 영화와 꼭 만나보시기 바..
한 여름의 영화축제 ‘2009 시네바캉스 서울’ 2006년부터 개최한 ‘시네바캉스 서울’이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시네바캉스 서울’은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운영하는 비영리 시네마테크 전용관인 서울아트시네마에서 한 여름에 개최되는 영화축제입니다. ‘시네바캉스 서울’은 지금까지 과거에 영화를 접했지만 이제는 영화관을 찾지 않는 중장년층 관객들, 고전영화를 제대로 접할 기회가 없었던 젊은 관객들, 그리고 함께 영화를 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가족 관객 등 서울 시민들이 자유롭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영화제를 마련해왔습니다. ‘2009 시네바캉스 서울’에서는 거장 감독의 영화를 비롯해 소설을 원작으로 한 대작, 흥겨운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으로 섹션을 구성해 8월 4일부터 약 한 달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