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고다르
- 존 포드
- 최후의 증인
- 배창호
- 오승욱 영화감독
- 버스터 키튼
- 프랑수아 트뤼포
- 오승욱
- 시네마테크
-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존 카사베츠
- 2008시네마테크의친구들영화제
- 아녜스 바르다
- 시네마테크 사태
- 이두용
- 류승완
- 오즈 야스지로
- 시네바캉스
- 박찬욱
- 시네마테크 공모
- 빔 벤더스
- 웹데일리
- 하워드 혹스
- 페데리코 펠리니
- 서울아트시네마
-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 김성욱
- 배창호 영화감독
- 최선의 악인들
- 에릭 로메르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칼리가리 (1)
CINEMATHEQUE DE M. HULOT

베를린 미테, 로자 룩셈부르크 플라츠역 근처의 바빌론 키노에서 2월 2일 오늘 저녁 무성영화 연주 상영회를 개최한다. ‘바빌론 오케스트라 베를린’의 연주로 열리는데, 이 오케스트라는 바빌론 극장이 지난해 개관 90주년을 맞아 설립한 무성영화 전문 관현악단이다. 16-21명의 전문 연주자로 구성되어 있다. 베를린에서 거주하던 해에 소니센터의 ‘아스날 키노’만큼이나 가장 자주 갔던 곳이 이곳 바빌론 키노이다. 극장 로비에 앉아 벡스 맥주를 마시며 한적한 시간을 보내는 게 가장 즐거운 일이었다. 아스날 키노의 프로그램들도 마음에 들긴 했지만, 사실, 잘 꾸며진 현대식 건물의 극장보다는 오래된 이런 극장들이 편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베를린 도처에 있는 요크 그룹의 유서싶은 극장들, 에 나온 키노 인터내셔..
베를린 다이어리
2020. 2. 2.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