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빔 벤더스
- 최후의 증인
- 박찬욱
- 오즈 야스지로
- 고다르
- 서울아트시네마
- 최선의 악인들
-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 프랑수아 트뤼포
- 2008시네마테크의친구들영화제
- 웹데일리
- 페데리코 펠리니
-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존 포드
- 하워드 혹스
- 류승완
- 오승욱 영화감독
- 시네바캉스
- 아녜스 바르다
- 시네마테크
- 배창호 영화감독
- 존 카사베츠
- 오승욱
- 시네마테크 공모
- 김성욱
- 배창호
- 버스터 키튼
- 시네마테크 사태
- 이두용
- 에릭 로메르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테오레마 (1)
CINEMATHEQUE DE M. HULOT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함께하는 ‘2023 베니스 인 서울’ 영화제가 2월 16일부터 시작합니다. 올해 개막작은 (2020)를 만들었던 수잔나 니키아렐리의 신작 (2022). 13세기 실존했던 아시시의 성녀 클라라의 삶을 그린 작품입니다. 감독의 말을 빌자면 이 작품은 ‘급진적인' 그녀 삶의 정신적 측면이 아닌 정치적 측면을 재발견하는 것으로, 신앙과 종교의 신비가 아닌 프란치스코회의 신념과 실천이 세속적 사상에 끼친 영향, 재생의 에너지, 젊음의 전염적 열의, 그리고 혁명의 비극적 성질을 전합니다. 수산나 니키아렐리는 팬데믹의 시기에 집에 갇혀 있으면서 두려움, 질병, 고립이 있던 중세 이야기의 긴급성과 급진성, 공동체 개념에 대한 재고, 집단의 일부로서의 삶에 대한 생각과 주제가 오늘날의 세계와 밀접..
영화일기
2023. 2. 14.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