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박찬욱
- 시네마테크
- 오승욱 영화감독
- 영진위
- 프랑수아 트뤼포
- 최후의 증인
- 존 포드
- 배창호
- 오승욱
- 오즈 야스지로
- 시네바캉스
- 시네마테크 공모
-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 버스터 키튼
- 하워드 혹스
- 페데리코 펠리니
- 서울아트시네마
- 에릭 로메르
- 배창호 영화감독
- 고다르
- 김성욱
- 시네마테크 사태
- 이두용
- 아녜스 바르다
- 웹데일리
- 최선의 악인들
- 류승완
- 2008시네마테크의친구들영화제
-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존 카사베츠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패자의 역습 (1)
CINEMATHEQUE DE M. HULOT
전쟁의 역습 - 트랜스포머 생각
몇 주 전에 멀티플렉스 극장을 찾았다가 을 보게 됐다. 한두 편의 영화가 스크린을 독식하는 탓에 달리 볼 만한 영화가 없었기 때문이다. 물론, 1편을 보며 들었던 생각을 후속편을 보고 다시 정리를 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었다. 사실, 이 영화를 두고 평자들이나 관객들이 별로 말하지 않은 것들에 관심이 있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두고 로봇에 대한 유년기적 환상을 토로하곤 했다. 그런데 이런 말들은 무언가를 숨긴다. 이 영화의 표면에, 그리고 서사에 가장 분명하게 드러난 전쟁의 모습 말이다. 의 1편을 보면서 이 영화가 환상성의 즐거움을 순수한 형태로 전시하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말하는 환상성은 물론 현실에 불가능한 상상을 추가하고 기입하는 것이 아니라 불가능한 상상이라 여긴 것을 현..
상상의 영화관
2009. 7. 21. 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