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버스터 키튼
- 시네마테크
- 에릭 로메르
- 배창호 영화감독
- 시네마테크 사태
- 2008시네마테크의친구들영화제
- 오즈 야스지로
- 존 카사베츠
- 최후의 증인
- 배창호
- 이두용
- 하워드 혹스
- 페데리코 펠리니
- 박찬욱
- 김성욱
- 최선의 악인들
- 고다르
- 아녜스 바르다
- 웹데일리
- 존 포드
- 서울아트시네마
- 오승욱 영화감독
- 영진위
- 프랑수아 트뤼포
-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류승완
- 시네마테크 공모
-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 시네바캉스
- 오승욱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35미리 필름 (1)
CINEMATHEQUE DE M. HULOT
영화에 대한 경의를 잃지 말아야 한다
지난 수요일에 F 시네마 포럼을 하면서, 일본 영화보존협회(FPS)의 이시하라 카에씨와 현재의 상황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들었던 몇 가지 생각들을 적고 싶다. 일본의 경우 대체로 2012-2013년을 디지털 영사의 전환점의 시기로 보고 있다고 한다. 서울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이를테면 2013년 12월 4일, 예술영화관 시네큐브가 필름영사기를 모두 디지털 영사기로 교체했다고 발표했다. 제일, 허리우드, 세방, 그리고 서울필름현상소가 문을 닫았고, 2010년에 이미 롯데시네마는 영사기를 모두 디지털 영사기로 교체했다. 2012년에는 메가박스가, 2013년에는 CGV가 연이어 모두 상영을 디지털로 전환했다. 고전영화를 주로 상영하는 서울아트시네마의 경우는 사정이 다르긴 하다. 포럼을 준비하며 과거의 자..
영화일기
2020. 2. 15.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