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박찬욱
- 시네마테크
- 이두용
- 프랑수아 트뤼포
- 류승완
- 최후의 증인
- 오승욱
- 고다르
- 아녜스 바르다
- 서울아트시네마
- 페데리코 펠리니
- 시네바캉스
- 김성욱
- 빔 벤더스
- 시네마테크 사태
- 존 포드
- 오즈 야스지로
- 버스터 키튼
- 존 카사베츠
- 2008시네마테크의친구들영화제
-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 웹데일리
- 배창호 영화감독
- 하워드 혹스
- 오승욱 영화감독
- 최선의 악인들
- 배창호
- 에릭 로메르
- 시네마테크 공모
Archives
- Today
- Total
CINEMATHEQUE DE M. HULOT
다크 투어리즘 본문

베를린 홀로코스트 기념비에 올라가 셀카를 촬영하고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것이 비난받을 만한 것인지 논란을 불러온, 이른바 2017년의 ‘욜로코스트’ 프로젝트를 사람들은 기억해도, 이미 한 해전인 2016년에 작센하우젠 수용소의 ‘다크 투어리즘’ 관광객들의 사진 촬영을 촬영한 세르게이 로즈니차의 ‘아우서리츠’는 아마도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혹은 이미 수년 전에 네덜란드 사진작가 로저 크레머의 ‘아우슈비츠 관광 행위’라는 사진으로까지 그 기원을 따져볼 수도 있을텐데, 조금씩 사정은 다르지만 이러한 논란의 핵심에 촬영과 이미지의 권리와 관련해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