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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ATHEQUE DE M. HULOT
길은 시작했지만, 여행은 이미 끝났다 본문
목적지를 더는 묻지 않을게요. 어쨌든 끝에 다다를 테고 나 역시 그걸 알 길이 없으니까요. 그러니까…길이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지만 여행은 이미 끝났습니다.
06.11. 15:30 매와 참새 Uccellacci e uccellini / The Hawks and the Sparrows (1966)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 Pier Paolo Pasolini
+ 시네토크 “대중은 어디로 가는가 - 현대적인 방랑자와 길 위의 영화”
강의│김성욱(프로그램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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