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오즈 야스지로
- 최후의 증인
- 서울아트시네마
- 페데리코 펠리니
- 배창호
- 배창호 영화감독
- 에릭 로메르
- 웹데일리
- 아녜스 바르다
- 존 포드
- 고다르
- 버스터 키튼
- 김성욱
- 빔 벤더스
- 류승완
- 오승욱
- 최선의 악인들
- 시네마테크
- 이두용
- 시네마테크 사태
- 박찬욱
- 시네마테크 공모
- 2008시네마테크의친구들영화제
- 하워드 혹스
- 존 카사베츠
- 오승욱 영화감독
- 영진위
- 시네바캉스
-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 프랑수아 트뤼포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1/03/24 (1)
CINEMATHEQUE DE M. HULOT
시네클럽 - 클래식의 현대성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는 영화 상영 후 관객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네클럽을 개최합니다. 첫 번째 시네클럽은 고전기 영화를 중심으로 ‘클래식’ 혹은 ‘고전’이라 부르는 작품들의 현대성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영화의 클래식은 1950년대 말까지 특정한 스타일을 선보인 영화들을 지칭합니다. 이 시기 영화의 보편성을 이뤄낸 특권화된 장소는 역시 ‘할리우드’입니다. 할리우드 영화는 스타와 장르의 결합, 명백함과 투명성, 통일성, 조화로움, 공통적인 감정의 표현 등의 특성을 갖고 있었는데, 이러한 영화의 클래식은 종종 낡은 것으로 치부되곤 하지만, 반대로 영화 매체의 유년기의 활력과 젊음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에릭 로메르가 말했듯이 모던에 앞서 그것을 가능하게 했던 클래식의 현대성을 이해할 필요가..
서울아트시네마소식
2021. 3. 24.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