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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ATHEQUE DE M. HULOT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와 함께하는 첫 번째 ‘다큐멘터리 특별전’에서 고다르의 미완성 작품 (1971)를 상영하고 짧은 강좌를 진행한다. 한국에서는 2011년, EIDF가 개최한 ‘리처드 리콕 회고전’에서 상영한 적이 있지만, 그 때나 지금이나 제대로 논의될 기회가 적었다. 그래서 고다르 영화를 좋아하거나 다이렉트 시네마에 관심 있는 이들조차 이 작품의 존재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미완성 작품이라는 특성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때로는 완성되지 못한 프로젝트가 오히려 더 큰 흥미를 끌기도 한다. 당시 미국의 ‘다이렉트 시네마’ 대표 작가인 D.A.페니베이커, 리처드 리콕과 고다르가 손을 잡았던 이 미완성 프로젝트도 특별한 역사적 의미를 지닌 작품으로 남았다. 고다르의 미국 모험은 1968년..
영화일기
2025. 4. 12.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