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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ATHEQUE DE M. HULOT
스스로 뭔가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 왕빙의 <철서구>
-당신은 어떻게 영화감독이 되었습니까? - “나는 와 다른 많은 영화들을 만들었지만, 스스로 영화감독이라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인생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게 영화를 만드는 것은 시간 낭비를 피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무도 나를 필요로 하지 않았기에, 스스로 뭔가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내 첫 영화는 13년전에 만들었는데, 그때 나는 서른 다섯살이었고 여전히 이상을 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인생에는 하고 싶은 것과 우리가 결코 하지 못하는 일이 있습니다. 내 영화는 내 배경과 별로 관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이런 일을 할 계획은 없었습니다. 10년 정도 건축설계 스튜디오에서 일했고, 건축에 관심이 많았지만, 건축설계에 필요한 교육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
영화일기
2020. 3. 12.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