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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시네마테크 이야기 (11)
CINEMATHEQUE DE M. HULOT
영화의 집을 짓자, 보는 기쁨을 위하여 시네마테크 전용관, 어떻게 시작할까? 2007.02.14 / 김혜선 기자 시네마테크 전용관의 필요성이 대두된 지는 오래다. 이젠 언제 어떻게 누가 그런 일들을 이루어낼 수 있을지, 어떤 사례를 좇아 한국적 시네마테크 전용관을 만들어야 할지에 대한 논의들이 뒤따라야 할 때다.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6일까지 서울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 ‘2회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박찬욱, 봉준호, 홍상수, 류승완, 김지운, 김홍준, 오승욱 감독, 영화평론가 정성일, 배우 유지태, 엄지원이 ‘시네마테크의 친구’를 자처했고, 작품을 추천한 이들 게스트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는 거의 매진됐다. 이 때문에 영화제 첫 주엔 280석의 상영관에 ..
위기의 시네마테크를 구하기 위한 특별한 행사가 지난 1월18일 수요일 밤 종로구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있었다. 18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될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기자회견 및 서울아트시네마 후원의 밤이 함께 열린 것이다. 먼저 영화제 기자회견에는 박찬욱, 김지운, 오승욱, 류승완 감독 등이 단상에 올라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의의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뒤이어 영화배우 권해효의 사회로 열린 후원의 밤 행사는 최정운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수정 한국시네마테크 협의회 사무국장이 향후 서울아트시네마의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설명회가 끝난 뒤에는 버스터 키튼의 을 상영했다. 이날 열린 행사는 침체에 빠진 한국의 시네마테크 문화를 일으키자는 의의에..
[핫이슈] 시네마테크 전용관을 허하라! 전용관 없어 2~3년마다 이전 불가피, 필요성 인식 확산 및 각종 지원 시급 2007.02.08 글: 김민경 “잠시 영화 상식 퀴즈가 있겠습니다. 서울엔 시네마테크 전용관이 있다, 없다?!” 현재 서울시 종로구 낙원동 낙원상가 4층에 자리한 서울아트시네마를 방문해본 이라면 “있다!”고 자신있게 답할 것이다. 50년대 할리우드영화부터 90년대 한국영화까지 일반 영화관에선 결코 만날 수 없는 옛날영화들을 소개해주는 서울아트시네마는 명실상부한 시네마테크 전용관이다. 그렇다면 왜 박찬욱, 봉준호, 류승완, 김지운, 홍상수, 김홍준, 오승욱 감독들은 ‘시네마테크 전용관 설립을 위한’이라는 부제로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를 마련해야 했을까. 1월31일 열린 전용관 포럼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