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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ATHEQUE DE M. HULOT
2023 실험 영화 정기상영 본문
지난해에 이어, 2023년에도 실험영화 정기 상영회 ‘프레임워크Frameworks’를 3월부터 다시 시작한다.
2022년에는 ‘요나스 메카스 백주년 회고전’ 이후에 ‘아메리카 언더그라운드 시네마’를 소개하는 기획이었다면, 올해는 1950년대 이후 유럽 실험 영화의 특별한 작품들을 매달 소개하려 한다. 3월과 4월에는 레트리즘의 두 작가, 이시도르 이주의 <영원과 욕설에 대한 논고>(1951)와 모리스 르메트르의 <영화가 벌써 시작되었나?>(1951)를 상영한다. 이후, 5월과 6월에는 마르셀 아눈, 그리고 스페인 출신의 아돌포 아리에타의 매혹적인 영화를 상영한다. 아마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몇년 전부터 상영을 계획했던 로버트 크레이머의 작품은 별도의 회고전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03.30. 19h30 영원과 욕설에 대한 논고 Traité de bave et d’éternité / Venom and Eternity (1951)
이시도르 이주 Isidore Isou + 상영전 영화 소개 | 핍 초도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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